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2’에 출연한 천상현 셰프가 청와대에서의 2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역대 대통령들과의 여러 가지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이 방송을 통해 셰프는 대통령들의 다양한 식습관과 음식에 대한 고집, 그리고 요리에 대한 철학을 나누었으며, 그 속에서 느낀 감정과 배움을 전했습니다. 대통령들과의 소중한 기억을 함께 나누며 한국의 정치 역사에 꼿꼿이 서 있는 청와대의 특별한 요리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과의 특별한 배식
천상현 셰프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특별한 일화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언제나 음식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었고, 그가 직접 선택한 메뉴로 요리를 할 때는 그 분위기가 남다른 것이었습니다. 셰프는 김대중 대통령이 항상 국내산 재료를 고집하며 건강식으로 식단을 구성했던 것을 잊지 못한다고 전합니다. 늘 높은 기준을 요구했기에, 셰프는 그에 맞춰 요리를 준비해야 하는 부담감이 컸지만, 김 대통령의 강한 의지는 요리하는 내내 셰프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김 전 대통령은 대중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는 분이었습니다. 그는 매끼 식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와 함께 싸우는 모든 이들의 정성을 담아 요리를 나눴습니다. 요리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실마리가 된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배웠습니다.노무현 대통령의 소통하는 요리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기억도 천상현 셰프에게 깊은 감동을 남겼습니다. 노 대통령은 요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 여러 차례 직접 요리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는 요리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손수 만드는 산업적 요리에 애착을 갖고 있었던 인물이었습니다. 셰프는 특히 그의 열정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기억합니다. 그는 때때로 주방에 들어와 직접 재료를 손질하거나 불 조절을 하며 요리를 돕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셰프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고, 노무현 대통령의 요리에 대한 사랑이 청와대의 요리 문화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와 같은 소통의 장에서, 노 대통령은 매 끼니를 국빈들과의 대화의 장으로 변모시켰습니다. 대화를 통해 이룬 요리란 그의 정치 철학과도 연결되어 있었으며, 맛있는 식사를 함께 나누며 소통해야 진정한 의사소통이 실현될 수 있음을 항상 강조했습니다.이명박 대통령의 고집 낮은 요리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경우는 매우 잔잔한 고집이 돋보였습니다. 그는 전형적인 고기와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여, 셰프는 항상 이러한 식단을 기억하고 있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요리는 항상 정갈하고 세련된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특히 고기 요리에서 자신만의 기준과 고집을 가진 분이었기 때문에, 셰프는 그 기준에 맞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여러 측면에서 고민해야 했습니다. 고기 조리의 깊이와 맛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요리 방법과 기술을 연구하며 주방에서의 날을 보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그는 이명박 대통령의 일화를 통해 직접 그와 함께 요리하며 느낀 소중한 클래스를 전합니다. 고집이 강한 분이지만 그 안에서도 셰프의 의견을 존중하며 함께 요리하는 과정에서 다가갈 수 있었던 소통의 경험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이는 각기 다른 성향의 대통령들과 소통하며 얻은 보물이 되었으며, 요리를 통해 느낀 다양한 허들을 넘는 방법을 경험한 것입니다.천상현 셰프가 청와대에서의 2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한 대통령들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한국 정치의 역사뿐 아니라, 각 대통령의 요리에 대한 열정을 실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의 각각 다른 성향 속에서 요리의 의미와 대통령이 자질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은 그저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아닌,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내용들을 통해 우리는 단순한 요리를 넘어, 정치와 사회를 따뜻하게 연결하는 다양한 시각을 갖고 나아가야겠습니다.

